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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진실의 자녀인 최환희(활동명 지플랫)와 최준희가 최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남매의 끈끈한 우애를 보여주었습니다. 최준희는 자신의 SNS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사진에서 두 남매는 스튜디오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특히, 최준희와 최환희는 고 최진실을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며, 서로의 우정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둘 다 잘 자라줘서 고맙습니다"와 같은 응원을 보내며, 그들의 모습에 따뜻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환희는 현재 지플랫이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최근 최준희는 최환희의 신곡 '크리스탈 클리어(Crystar Clear)'를 홍보하면서 함께 찍은 남매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최환희는 정장을 입고 뿔테 안경을 쓴 점잖은 모습인 반면, 최준희는 발랄하고 장난기 있는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과거 불화설에 휘말리기도 했으나, 최근에는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며 관계를 회복한 모습입니다.
지난해 최준희가 외조모를 경찰에 신고하는 사건이 발생했을 때, 최환희는 "모두 나의 책임"이라며 사과했고, 이후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을 통해 불화설을 종식시켰습니다.